L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2XL 사이즈 옷 입는 프렌치 불독 아가가 누워도 아주 넉넉하게 남아서 저도 같이 앉아서 TV도 보고 한답니다.. 3인용 쇼파에 반 좀 넘게 덮을 수 있구요.. 우리 아가는 거의 쇼파에서 자고 누워 있기 때문에 속 안 넣고 써도 되서 더 실용적이에요.
시원하고 무엇보다 털이 짧은 우리 애는 털이 박혀서 세탁해도 많이 남아있고 때기도 힘든데 이 제품은 탈탈 털기만 해도 떨어지고 오물도 쉽게 지워지고.. 무지 빨리 말라서 세탁이 너무 용이합니다..
밑에 면에 미끄럼 방지 패드로 되어 있어 쇼파위에 놓아도 밀리지 않구요.. 지퍼로 되어 있어 속에 솜이나 스티로폼 매트 사서 넣고 바닥에서 써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가 좀 작아도 엄마랑 같이 앉아 놀수 있는 라지 사이즈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