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가 장단점이 있네여~

장점은 캐리어가 커서 다둥이 집에 좋고, 텐트천같은 천으로 튼튼해보이고, 색상도 샴페인골드라 좀 금방 오염이 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을것같아요~

단점은, 캐리어가 크지만 세로로 길고 가로는 짧아 날씬한 6~7kg 몽이들에게도 나란히 서있기가 넉넉하진않아요. 게다가 캐리어(바구니안)의 높이가 높은편인데 창문역할을 해주는 부분이 없어 겁 많은 아이에겐 안정적이겠지만 여름엔 더울것같구여, 아픈 아이들은 호흡에 문제없도록 공기순환 잘 되도록 뚜껑을 마니덮지말아야 할것 같아여~
그리고 포함되어있는 쿠션은, 깔아도 아래의 와이어(캐리어 펴고 접는 지지대)가 그대로 느껴져서 쿠션이나 방석이 꼭 필요합니다.

아직 사용전이라 실사용후기는 남기지 못하지만, 튼튼해보이구 무엇보다 2녀석 모두 낑낑 안고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 그래서 산책을 자주 시켜줄수 있다는 부분이 제일 기대되고 감사합니당!!!
물론 유모차 무게가 마니 무거워 캐리어 분리하고 접고 펴고 할때가 좀 걱정이긴 하지만요ㅠㅠ
감사히 잘 사용할께요!!!
아~ 이츠독의 유모차 방석은, 이 방석때문에 타쇼핑몰 적립금혜택 포기하고 적립금 거의 없는 이츠독에서 구입한건데 생각보다 고급지진 않네요ㅠㅠ 그래도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